후기
셀프스튜디오, 셀프사진관? 완전 첨이야! (feat. 부족한 블로거로서의 자세 그리고.. 꿀팁)
아기 100일 때는 집에서 상을 대여해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정말 다시는 셀프로 무언가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돌 때는 가능한 모든 전문가를 동원했었다ㅋㄷㅋㄷ 이제 아기 두 돌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또 그렇게 돈을 많이 들일 수는 없고 하지만 예쁘게 기념은 하고 싶어서 셀프스튜디오, 셀프사진관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매우 똥손이고 사진에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셀프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마침 접근성 좋은 곳에 새로 생긴 셀프스튜디오(셀프사진관)가 있었고 리뷰나 평도 좋은 편이라 대충 예약 진행어차피 아기 있는 사람들은 알 거다. 접근성이 정말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을... https://m.place.naver.com/place/1772045794/home 부록 셀프사진..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