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 생성기 (feat. 미드저니,챗GPT)

갑자기 왜!?

거의 모든 종류의 오픈 SNS를 거부하는 내가 대체 갑자기 웬 블로그란 말인가.

회사일과 관련되어 스터디를 위해 두어 달 전에 미드저니를 한 달 정도 구독했는데 당장 적용할 일이 없어 구독을 중지했다.

그러다가 며칠 전, 다시 필요도가 생길 것 같아 대비용으로 혼자 스터디할 겸 다시 미드저니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플랜도 구독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무료 가이드북 등을 얻기 위해서 블로그를 구독하면서 티스토리 계정도 만들게 되었음.

라떼는 막 초대장 있어야 하고 상당히 비밀스럽고 닫힌 느낌의 블로그가 티스토리였는데…
카톡으로 간단하게 가입이 되었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5월에 있었던 세금파티, 아기 주식계좌 생성 등 내가 정보를 찾다 찾다 잘 없어서 내가 작성해 봐야겠다 하는 일들이 꽤 반복적으로 생기면서
그럼 내가 한번 써봐???? 해봐??? 하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는 블로그이다. (다소 사소한 이유)

뇌가 게으른 나는…
블로그 이름부터 챗GPT에 요청드립니다…

대충 이런저런 것 써서 추천 요청
마음에 안 들어서
suggest me more more more!!
나는 영어 다음에 바로 한글 번역을 띄우도록 커스텀 세팅을 해 두었는데 챗GPT 커스텀 방법도 나중에 작성 해보겠다.

대충 이것저것 보다가 내 인생의 주인이자 관리자는 나라는 뜻으로 Life Admin이라고 결정.

미적 감각과 디자인 능력이 전무한 나는 미드저니에게 블로그 로고용으로 만들 이미지를 요청한다

시행착오 많았음…

미드저니 스터디 내용을 좀 기록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쓸 것 같다.

이리저리 해보다가 80년대 도트 게임 스타일이면 심플하고 귀여울 것 같아서 해봄

그래서 나온 최종이 아래.
태블릿 들고 있는 버전으로 발전시키고 싶은데 나중에 다시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