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 2024. 7. 15.

아기 사진 공유 앱 - 패밀리앨범 2탄 : 패밀리앨범 스토어에서 구매한 물건들! Family Album 주문 상품들!


패밀리 앨범 스토어에서 구매한
몇 가지 상품들을 공유하는 포스팅!

 
아기의 모습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
많은 모자이크 있음 주의..
화질이 아주아주 좋지 않아요

 
패밀리 앨범에 대해서 소개한
지난 포스팅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

 

아기 사진 매번 카톡으로 보내시나요? 멈춰! 가족 공유 앨범 어플 추천 - 패밀리 앨범 (Family Album)

아기가 태어나면 그동안 양가 부모님들의 터치를 받지 않던 부부라 하더라도 상황이 달라진다. 며느리, 사위를 넘어선 "핏줄"이 생기기 때문에 양가의 관심이 지대해지고 그 커지는 관심의 크

onilove.tistory.com

 
 
 
패밀리 앨범으로 검색해서 오는 포스팅이 좀 있다.
요 근래에 어떤 IT 유튜버가 패밀리 앨범을
좋은 사진저장 솔루션/클라우드 앨범으로 소개하면서

유입이 조금은 생긴 듯하다! 
 
나도 너무 잘 쓰고 있는 어플이라
지난번에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해본다. 

 


패밀리 앨범 스토어는 앱
GNB 네 번째 메뉴의 "스토어"로 진입 가능 
8월부터 사진 11장을 무료 증정하네요!
배송료만 있어요 (해외 배송이라 4,000원..)

추후에 보여줄 월 커버사진까지 해서
총 12장이긴 해요

 
상품은 크게 포토북, 사진, DVD  크게 세 가지

 
이 중에서 포토북, 무료 인화, 그리고
시즌 상품인 달력 이렇게 세 가지 주문해 봄
달력은 스토어 페이지에
상시로 뜨는 게 아니어서
우리 아기 사진으로 대체함둥

 
 
제일 처음으로는 사진인화
사진은 무료사진도 받을 수 있고
한 장에 장당 410원 내면 추가도 가능해요

그런데 그냥 인화만 하기엔
410원은 사실 비싸요 ㅎ.ㅎ
저도 한두 번 하다가 배송료 감안해도
다른 사진 인화 사이트가 더 저렴하다
찍스 (https://www.zzixx.com/) 라던지 

후지필름 (https://www.fujifilm.co.kr/main.do)
배송도 국내라서 훨씬 빠르다.
 
여튼, 
 




무료 증정이나 구매나 포맷은 3개
정사각형,
폴라로이드 사이즈
-패밀리앨범에서 파는 앨범북에 딱 맞음

L판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3*5라고 하는 친숙한 사이즈다.

나도 L판으로 뽑아봄.

어플에서 소개하는 것을 보면 
L판 사진 우하단 아래에 날짜가 표기됨 
예전에 우리 어릴 적 필름 인화 할 때 날짜가 박혀있던 기억이 있다.
 
일전에 다니던 아기 어린이 집에서
매달 사진을 인화해 주셨었는데 
날짜가 적혀있지 않아 매번 내가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내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ㅠㅠ

그래서 날짜가 박혀있는 게 아주 좋다는 사 실!
 
L판은 다들 아는 친숙한 사진이니
설명은 이쯤 하겠다.  

 
그 다음은 포토북이에요
 

 
 
포토북은 매달 패밀리 앨범이 자동으로 만들어줘요. 
큐레이션 해준 사진으로 바로 주문할 수 도 있고

스스로 편집할 수도 있음
 


포토북도 상품은 세 가지가 있고

스탠더드/베이식은
표지재질만 차이가 나고 속지 22장 (표지 포함 24장)


럭셔리는 양장제본이다


 가격이 비싸서 안 시켜봄 ㅎㅎ

보관 측면에서도 얇은 스탠더드나 베이식이 나은 것 같음

 
댓글을 다 포함해서 포토북을 만들 수도 있지만..
나는 일괄 삭제한다.
날짜순으로 정렬되어서 시간순으로 편리하게 제작 가능.
 

 
표지에는 앨범에 등록한 아기 이름,  년/월로 제목이 쓰임
크기는 큰 물티슈보다 조금 작다. 

A5가 의외로 굉장히 핸디함.. 

 

 

우리 아기는 미숙아로 아주 작게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 사진에선 정말 정말 작다. 

 

 

마지막 페이지에도 아기 앨범 이름과

년 / 월이 적혀 있어서 좋다. 

한 달에 만 얼마로 앨범북을 이렇게 주욱 뽑아두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안 했다 ㅎ.ㅎ 

(게을러서)

 

그러다가 연말/연초에 달력 제작 판매를 하길래

가족들에게 선물할 겸 탁상으로 만듦

조금 비쌌었다. 

 

다음에는 다른 사이트에서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게으른 나는 패밀리 앨범의 편리함이..

가격을 이겨버린다 ㅠㅠㅎㅎ..

 

달력의 월마다 아기의 해당 월에 찍은 사진을

쉽게 적용할 수 있게끔 되고

또 이미 선택한 사진은 아예 선택지에 뜨지 않아서

중복된 선택을 할 일이 없다.

 

귀여워.. 

달력을 보면서 작년 이 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기의 모습이 어땠는지 생각할 수 있게 됨.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달력이 너무 실효성 없이

작은 사이즈 / 글씨 크기라서

다른 곳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너무나 편리함이 크다.. 

그냥 기념품으로 갖고 있는 용도로

또 주문할지도.. 크크크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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