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를 재밌게 본 나..
이제 그 덫에서 슬슬 빠져나왔는데
예전에 걸려있던 파닥파닥 하던 내가
사전예약으로 시켜놓은 것들이 하나 둘 온다
(시간을 거슬러 오는 느낌이네...ㅋㅋ....)
그나마 일상용품? 인 것 같아서 주문한 에코백이 왔다.
사실 원래 데님 가방 너무 싫고ㅋㅋㅋ
가격도 저렴하진 않은데..
도착했다.
그래서 짤막한 후기를 올려본다
글 끝에 다른 선업튀 MD 상품 (OST) 후기도
이 포스팅 끝에 링크 달아둘게요.
이제 주문한건 대본집만 남은 듯
포토에세이는 안삼.
(아 인생 최초로 블루레이도 샀군요!)
얇디 얇은 데님..
08 20 23 상징적인 숫자가 써져 있다.
드라마 보신분은 알 거예요.
A4 용지랑 크기 비교
그날 다녀온 토들러 클래식 콘서트 세트리스트
(토들러 클래식 콘서트도 곧 후기 올릴 예정)
뒷면은 무지예요
끈이 두껍지 않음
커서 이것저것 넣다보면
보부상 되고 가방끈은 가늘가늘해서
뚜벅이들은 어깨 끊어진다.
포카 요즘 K-문화는 포토카드라고 해서
요 멤버별 명함판 사진이 여기저기 꼬옥 들어가는 듯
할매는 처음 알았네요
등장인물들 : 선재 솔이랑 이클립스 멤버들이랑 태성이
나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가족사진이 있었으면 어떨까 한다
음악 관련 MD도 아니고 OST도 아니어서..
아 근데 생각해 보면 이클립스 팬들이 더 구매력 있게
이런 제품들을 소비할 것 같긴 함
사업적으로 맞는 선택인 것 같다!
또 잊고있을 때 즈음 무언가 와서
추억이 방울방울하게 할 것 같다.
가방은 안쓸 것 같고 포카도 뭐 따로 할 것이 없어서
다시 고대로 포장해서
장롱에 넣어두었다.
뭔가 블로그에서 나눔 같은걸 하면 좋을 것 같다
어떤 방식일지 고민해봐야지.
▼ ▼ 다른 후기들도 보고싶으시면 ▼ ▼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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